초록색을 보면 마음이 안정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등산을 많이 가는 걸까. 목이 말라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장면을 마주치곤 한다. 개발자도 새로운 업무를 받게 되면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할지 찾아보곤 하는데...


보통 프레임워크는 반복되는 행위를 대신해준다. 어디까지 맡겨야 할까. 마음 같아서는 다 맡기고 싶지만, 비지니스적인 부분은직접 만들어야 한다.


너무 맡기다 보면,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다. 프레임워크에 반대로 맞춰야 하는 상황이온다.
이 상황을 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프레임워크를 선정하는 기준은, 어디까지 맡겨야 할지 정확하게 고민되어야 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발자 하면 자동화란 단어가 같이 떠오른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많은 부분 중 반복되는 일이 생길 때, 업무로 다가오게된다.
업무를 파악하고, 요구사항을 도출한 후, 자연어를 프로그래밍언어로 번역하여, 컴퓨터에 전달하면 알아서 해준다. 얼마나 성취감 넘치는 일인가.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업무의 출발점은 어디인가. 개발언어 및 프레임워크만 능숙하게 다룬다면 전문가로 가는 길일까. 요구사항 없는 범용적인 공통라이브러리 개발은 종점이 어디인가.


업무에 임할 때 개발부터 시작하기보단, 자연어를 잘 파악하여 요구사항부터 정의하는 편이 시야를 넓게 하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작 메뉴 보조 프로그램 > 명령 프롬프트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한다. 아래 그림에 있는 명령어를 실행 하자.



참고 사이트


PC,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보통 메인 드라이브 C: 만 사용을 했다. 파일을 따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포맷을 하지 않아도, 파티션을 나누는 작업이 가능 하다.


예전에 파티션 관리 툴을 사용해서 Windows 를 날려먹은 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 하는 기능 이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 한다. 적용 해보도록 하자.


1. 컴퓨터 관리


내 컴퓨터 > 마우스 오른쪽 > 관리 화면 으로 이동 하자.



사용하고 있는 C: 클릭 후 > 마우스 오른쪽 > 볼륨 축소 클릭


2. 볼륨 축소


축소할 공간을 입력하면, 사용하고 있는 C: 의 공각이 줄어 든다.



완료 되면 할당되지 않은 상태로 공간이 확보 된다.


3. 볼륨 만들기


할당 되지 않은 상태 > 마우스 오른쪽 > 볼륨 만들기 클릭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를 진행 한다. 가이드에 따라, 드라이브 문자 할당, 볼륨 레이블에 사용할 명칭을 정해주자. 아래와 같이 만들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D: 가 새로 만들어졌다. 따로 관리할 파일들을 복사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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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world 기사들을 자주 보는 편 입니다.


공감이 많이 가고 머리 속에서 계속 떠올라서 적어 봅니다.





  1. "그 업체가 가장 싼 가격을 제시했어요!"
  2. "기능 한 개만 더 추가할 수 있어요?"
  3. "이 솔루션에는 온갖 기능이 다 있어요!"
  4. "그걸 테스트할 시간도 돈도 없어요."
  5. "테스트 환경에서 문제 없었으니까 실무 환경에서도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6. "항상 이렇게 했는데요!"
  7. "프로젝트에 더 많은 프로그래머들을 투입하고 있어요."
  8. "문서화는 작업 속도를 늦출 뿐입니다"
  9. "IT 부서가 책임지고 하세요."
  10. "이걸 왜 다시 하죠?"

공포에 떨게 되는 10가지 입니다. 그 중에서도 4번, 7번, 8번 말이 제일 공감이 갑니다.

 

8번 한마디의 설명 입니다. 


 물론 코드의 기능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는 일보다 실제 코드를 작성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겠지만 작업을 역추적할 수 있는 문서화를 게을리할 경우 필히 재앙으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로 무엇을 구축하는지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요구 사항 문서부터, 작성자가 떠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코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코드 문서화에 이르기까지, 문서화는 프로젝트가 뒤죽박죽 무질서한 상태로 진행되지 않도록 해주는 귀중한 요소다.

프로젝트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과 협업을 합니다. 그릇이 모자라는 사람, 넘치는 사람, 적당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 때문에 기능, 소스 등 History 관리가 되지 않으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추후 위 설명과 같이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 비슷한 사람들 이라고 한다면 서로 호흡이 잘 맞아서 진행이 수월 하겠지만, 보통 그게 아니기 때문에 문서화는 그 기준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발 일을 하면서 한번 쯤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참고 사이트: http://www.itworld.co.kr/t/62082/IT%20%EA%B4%80%EB%A6%AC/84341

※ 참고 이미지: http://cfs13.tistory.com/image/35/tistory/2009/02/04/09/28/4988e12478f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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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살때가 됬는데~ 여기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링크: http://www.ico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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