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한달전 2016년 4월 29일 Node.js v6이 출시됐다.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LTS 버전인 v4를 사용하고 있었다.


ES6(Ecmascript6)을 개발할 때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자바스크립트의 단점인 변수의 범위를 좀 더 명확하게 지정할 수 있는 Block Scope, 기존 Function는 this를 자유자재로 변조할 수 있었다. Allow Function은 this가 할당되지 않기 때문에 명확하게 개발할 수 있다. v4는 문법 지원이 미미하므로, 아쉬운 점이 많았었는데, v6에서는 v8 엔진 5.0이 지원되기 때문에 ES6 문법을 93%까지 지원하게 되므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큰 이유가 되었다.


다음은 성능이다. 중요한 업그레이드 내용이며, v4보다 모듈 로딩속도가 4배 정도 빠르다고 한다. 기존 문법이 호환되기 때문에, v6으로 프로젝트 전체 테스트 시 큰 문제가 없다면, 업그레이드만 진행되어도 큰 성능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진행은 mocha를 이용했고, jenkins에 연동했었다.


NPM(Node Package Manager)는 v4인 경우 v2로 설치가 되는데, 모듈 중복 등 문제점이 여럿 발견되었다. v3에서 대부분 해결되었는데, v6 업그레이드 시 v3으로 설치가 된다.


ES6, 성능을 충족했기 때문에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하였고, v4 -> v6 으로 진행하였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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